칼날의 보관 및 청소방법

일반적으로 실루엣 칼날의 수명은 6개월 정도지만 작업의 빈도나 용도, 관리에 따라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칼날의 수명이 떨어지면 새로운 칼날로 교체해야 합니다. 칼날 수명으로 사용 중 작업이 중단되는 것이 걱정되신다면 여유 칼날을 미리 구비하여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실루엣의 칼날을 관리 및 보관하는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칼날에 주의하세요. 칼날 하우징이 매우 귀여워? 보이긴 하지만, 실루엣의 칼날은 매우 날카롭습니다. 칼날을 다룰때나 칼날을 조정할때는 조심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때는 안전하게 보관해 놓아야 합니다.

2. 칼날을 올바르게 보관합니다. 칼날이 손상될 수 있는 서랍같은데에 던져 놓지 마세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원래대로 포장해 놓거나 카메오3의 저장 공간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칼날 저장 공간은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칼날 2개를 보관할 수 있지만 칼날 2개를 눕혀 놓아 총 4개 까지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칼날팁 부분을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만약 칼날에 종이 부스러기나 보플등이 묻어 있으면 칼날을 청소할 시간입니다.

칼날을 청소하러면 캡(뚜껑)을 풀고 안에 있는 오물들을 닦아 내면 됩니다. 불어내거나 페인트 붓으로 털어냅니다. 날에 붙어있는 끈적한 것들은 작은 천이나 면봉을 사용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육안으로 점검하여 칼날 끝 부분에 손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칼날이 손상되거나 무뎌졌다면 새로운 칼날로 교체해야 합니다. (칼날 구매하기)

전문 팁 : 칼날 탭으로도 캡을 풀 수 있습니다. 구성물에 두개의 원형 구멍을 가지고 있는 재밌는 작은 탭을 기억하십니까? 해당 탭은 칼날 상단 캡을 열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카메오 3의 트레이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만약, 해당 탭을 분실했거나 기본 구성물에 없는 경우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손으로도 가능하며, 안될 경우 작은 펜치로도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청소를 마친 후에는 다시 뚜껑을 반대로 돌려 닫고 다음 작업을 위해 보관하시면 됩니다. (커팅 작업 중 헐거워 질 수 있으므로 꽉 조여줍니다.)

모든 칼날들은 청소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루엣에서 사용하는 칼날들의 캡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 실루엣 래칫 칼날 (일반 칼날) : 모든 실루엣 커팅 기기와 호환
2. 실루엣 섬유 칼날 (패브릭 칼날) : 모든 실루엣 커팅 기기와 호환
3. 실루엣 깊은 커팅 칼날 (딥 칼날) : 실루엣3와 포트레이트2, 큐리오에서 호환
4. 실루엣 프리미엄 칼날 (고급 칼날) : 모든 실루엣 기기와 호환, 보통 칼날보다 수명이 3배 깁니다.
5. 실루엣 자동 칼날 (오토 칼날) : 칼날이 자동으로 조정되며, 카메오 3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칼날은 듀얼 캐리지의 왼쪽(빨간 원)에 설치해야 합니다. (아래사진)

실루엣 스토어 바로가기 : http://www.silhouettestore.co.kr/